
KTF는 1일 3개월·6개월·9개월이 지날 때마다 요금을 차등 할인받을 수 있는 ‘쇼(SHOW) 369 할인문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 369할인문자 라이트(월5500원·300건), 레귤러(9900원·700건), 프리미엄(1만5000원·1200건)으로 구성된 이 요금 상품은 가입 후 3개월 후에는 각각 5000원, 9000원, 14000원으로 요금이 내려간다. 단문 메시지뿐 아니라 1000자까지 보낼 수 있는 장문 메시지, 사진 등을 첨부해 보내는 멀티메일(MMS)까지 이용 가능해 실제 체감하는 할인율은 더 높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