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도 T-mone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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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마트카드는 ‘T-money 결제 시스템’을 숙명여자대학교에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숙명여대 학생들은 모바일 학생증과 T-money 카드를 이용해 현금 없이도 대학 내 서점과 교내 식당, 매점, 기숙사 무인빨래방, 자판기, 복사·프린터기 등의 사용 요금을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현재 숙명여대를 비롯해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인하대 등 서울과 경인지역 소재 20개 대학에 T-money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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