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타임워너, 뉴미디어 솔루션 공동 개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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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을 이용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워너브러더스의 인터넷 홈페이지.

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 www.adobe.com/kr)는 타임워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미디어 솔루션을 함께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도비 플래시(Flash) 플랫폼’을 활용해 고품질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시청자 패턴 분석 △콘텐츠 과금 솔루션을 확보하겠다는 것.

지준영 사장은 “타임워너와의 제휴로 탄생할 뉴미디어 솔루션은 방송과 통신 융합, 한류 콘텐츠의 세계 확산 등 국내 미디어 환경에도 유용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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