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작년 국내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4분기에 국내 관련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36.5%를 점유해 21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것. 작년 한 해 점유율도 34.8%로 5년째 1위였다고 덧붙였다.
한국EMC는 이날 점유율을 공개했으되 관련 매출액을 밝히지는 않았다.
김경진 사장은 “EMC가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달성한 것은 경기 침체에도 고객이 EMC를 더욱 신뢰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