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방송의 전현직 원로들이 모여 업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창립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광성 전 SO협의회장을 비롯해 케이블 업계의 전현직 임원들은 최근 ‘케이블 포럼(가칭)’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포럼은 앞으로 매 분기마다 공식 모임을 개최, 케이블 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해 업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발기인 모임에서는 오광성 전 SO협의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서병직 전 서대문방송 대표, 이관훈 전 CJ헬로비전 대표, 정대종 전 한강케이블 대표, 오광성 전 SO협의회장, 이북동 전 부산중앙방송 회장, 이순표 전 용산방송 대표, 조재구 전 양천방송 대표, 이영희 전 부산방송 대표, 류경현 전 강남방송 대표, 박성덕 전 동작방송 대표, 도충락 전 GS디지털강서방송 대표, 유재홍 전 SO협의회장, 최종삼 전 GS울산방송 대표, 양희중 전 부산중앙방송 대표, 성기현 케이블협회 사무총장.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