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선인상가의 노트북PC 배터리 리필 전문업체 직원이 부쩍 많아진 주문을 처리하고 있다. 디지털 제품의 신제품 출시 사이클이 단축되면서 신제품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최근 중고제품을 수리해 쓰는 소비자가 늘면서 리필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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