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테크노마트는 니콘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니콘 버스’를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1층 정문 앞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은 니콘 버스 내부에는 SLR존·쿨픽스존·렌즈존·액세서리존과 다양한 각종 렌즈 및 영상 장비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직접 장비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2분 안에 출력 가능한 즉석 포토 출력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니콘 버스 내에서 제품 판매는 하지 않는다.
니콘 버스는 현대자동차의 에어로 퀸 자가용 파워텍 380(평바닥)을 사용해 개조한 버스로서 각종 전시회에서 전시할 때마다 독특한 외관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받아온 니콘의 명물이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