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이성욱)는 세가의 클래식 게임 40종을 담은 PS3용 ‘Sonic’s Ultimate Genesis Collection’을 10일 발매했다.
소닉 시리즈를 비롯해 베어 너클, 판타지 스타 시리즈, 수왕기 등 추억의 게임을 담은 이 패키지의 가격은 2만8000원이다.
여기에는 ‘멀티 플레이 모드’도 함께 탑재했고, 업컨버트 기능을 이용해 업그레이드 된 해상도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