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사장 김용대, www.ca.com/kr)는 10일 CA가 지난 2009 회계연도 3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12월 31일 마감된 CA의 2009년 3분기 회계연도 결과 보고에 따르면, CA는 총 10억 4천 2백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견고한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주당 순이익은 29% 늘어났으며 총 기장금액(total bookings)은 12억 4천 8백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가 증가했다.
CA는 3분기에 천 만 달러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 18건을 체결해 총 4억7천 1백만 달러의 관련 매출을 달성했다.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평균 계약 기간도 3.10년을 기록해 2.94년을 기록한 전년 동기보다 늘어났다.
한국CA 김용대 사장은 “CA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1, 2분기에 이어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3분기를 마감했다. 앞으로 CA는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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