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혼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터사이클인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과 ‘CBR600RR’의 2009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정통 레플리카 기종 중 최초로 한층 강화된 제동 안정성과 ABS를 장착한 제품으로 젊은 스포츠 모터사이클 라이더의 취향을 반영한 색상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CBR1000RR’은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대회 ‘모터GP(MotoGP)’의 혼다 챔피언 모델인 ‘RC212V’를 컨셉트로 개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고출력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 능력이 강점이다.
슬리퍼 클러치와 2세대 혼다 전자식 스티어링 댐퍼를 장착해 기어 변화 및 급작스러운 속도 변화에서도 최상의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