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대기환경 미세먼지 측정장비 기업 에이치시티(대표 이현희·이수찬)는 국가 공인 시험검사기관인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나노 물질 안정성평가를 위한 흡입폭로장치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흡입폭로장치는 흡입독성챔버, 입자발생장치, 환경모니터링장비로 구성돼 대기 중에 있는 나노 입자에 장시간 노출된 피 시험 동물을 추적, 관찰된 데이터를 통해 해당 물질의 안정성을 평가한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업체들과의 공개 평가로 이뤄졌으며 에이치시티는 성능 평가와 신뢰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시티 권용택 연구소장은 “이번 공급은 에이치시티의 나노 미세입자 측정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첨단 측정기술의 국산화와 해외 시장 개척으로 대기 측정환경 장비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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