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가 올해 첫 번째로 발주된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이하 ITS) 사업을 수주했다.
용인시가 200여 억원을 들여 약 16개월에 걸쳐 진행하는 사업으로, 용인시는 `삼성SDS컨소시움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참여업체에게 통보해왔다.
정부가 경기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SOC분야 조기발주 시책의 첫 번째 사업인 이번 사업에는 삼성SDS컨소시움, LG CNS 컨소시움, KT 컨소시움 등이 참여했다.
삼성SDS측은 "삼성SDS 컨소시움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였음에도 기술능력 평가에서 우위를 보이며 종합점수에서 가장 높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ITS센터, 도시교통정보시스템, CCTV시스템, 가변전광판시스템, 차량번호자동인식시스템, 정류소안내기 및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국가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계획과 연계해 용인시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도로/교통 시설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삼성SDS는 수원, 울산 등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ITS구축경험과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올해 상반기 발주 예정인 약 2,000억 규모의 국내 ITS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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