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과 캐논코리아비지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 www.canon-bs.co.kr)이 언제 어디서든 문서 등을 출력할 수 있는 ‘유(u)-프린팅(Printing) 체계’를 이화여대에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이화여대 u-프린팅 체계는 학교 안팎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쓸 수 있다. 구체적으로 PC·이동형 정보기기·노트북 컴퓨터·키오스크 등과 연결되며 △통합관리 및 무인정산체계 △학생에게 제공하는 웹 저장(하드)체계 △웹 출력 체계 등을 갖췄다.
김명옥 이화여대 정보통신처장은 “미래지향적 인텔리전트 캠퍼스 구축 차원에서 u-프린팅 시스템 도입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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