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올해는 미디어 빅뱅의 시기일 수밖에 없다"

 “전 세계 LCD 패널 업체는 더 이상 피를 흘리기 원하지 않는다.”-새해 들어 모니터용 LCD 패널 가격이 소폭 상승 반전한 것은 재료비 이하로 추락하는 것을 감수하며 가격 인하 경쟁을 벌이는 상황은 모든 패널 업체가 공멸할 수 있다는 공통된 인식의 결과라며.안현승 디스플레이서치코리아 사장.

 “소처럼 인내하고 노력해서 국민 모두에게 희망 주는 해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5일 경기도 성남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지금의 국가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우리 상공인들이 선봉적 역할을 하자며.변봉덕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방송을 장악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 방송법 개정안은 다원화하고 경쟁체제를 갖추도록 하자는 것이며 일자리를 만들자는 것이라면서.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

 “올해는 미디어 빅뱅의 시기일 수밖에 없다. 이미 모든 대내외 여건이 그렇게 되고 있다.”-지난해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화두지만 미디어 빅뱅은 올해 그 기반이 다져질 것이라며.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연구개발 경쟁력 향상 없이는 미래가 없다.”-어려운 시기일수록 작은 경쟁력 차이가 커다란 수익 차이를 가져오게 됨을 인식하고 연구개발 단계부터 원가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적기에 내놓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며.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조직·인력 타령을 하지 말고 내부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한 후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책을 강구하라”-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올해 부처의 업무 화두는 ‘동태적 위기관리’인만큼 계속 변화하는 위기 상황에 탄력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진정한 벽걸이TV 시대 열렸다.”-초슬림 디자인을 갖추고 제품 무게가 17㎏에 불과한 벽걸이TV를 개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며. 신상흥 삼성전자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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