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퀄컴코리아 사장 “초빙 연구원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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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인재들이 세계 IT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 커갈 수 있게 지원하고,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김성우 퀄컴코리아 사장은 퀄컴이 최근 KAIST 전기·전자공학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5명을 공동연구원으로 초빙한 이유를 이 같이 설명했다. 이번에 초빙된 학생들은 통신 및 고주파집적회로(RFIC) 설계 전공자들로 미국 퀄컴 통신연구소 및 RFIC 부서에서 6개월간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퀄컴은 미국 현지 엔지니어와 동일한 조건의 월급·체재비 등을 제공하며 매년 한국 IT인재 모시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김성우 사장은 “퀄컴은 한국의 우수인력을 발굴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초빙 연구원 프로그램을 출범했다”면서 “우리 인재들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퀄컴은 초빙 연구원 선발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보고서 심사와 본사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다. 연구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본사에 취업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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