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대표 최종원)가 제품군 및 지역별로 나뉜 사업조직을 통합하는 등 1월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LG히다찌는 스토리지(스토리지사업부), 서버·네트워크(USN사업부) 등으로 나뉘어 있던 하드웨어(HW) 조직을 ‘플랫폼사업부’로 단일화하고, 국내 및 해외 등 2개 부서로 운영되던 솔루션조직도 ‘솔루션사업부’로 통합했다.
더불어 회사는 솔루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딜리버리사업부’와 u시티사업 및 국내 벤처와의 협력사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추진센터’를 신설했다.
LG히다찌의 비즈니스 조직은 국내외 솔루션 및 스토리지사업부 통합과 USN사업부 폐지 등에 따라 기존 4개 사업부 체제에서 3개 사업부, 1센터 체제로 바뀌었다.
회사 측은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직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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