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인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새해 매출 500억 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 목표는 올해 추정치에 비해 100% 성장한 수치다.
이 회사는 줄기세포 보관사업 확대(250억 원) △혈관 재생 줄기세포치료제 ‘알앤엘바스코스템’ 최초 기술수출(1000만 달러) △줄기세포화장품 50억 원 등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새해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올해 기술 수출지역인 일본과 중남미지역으로부터의 로열티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수익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이와 함께 현재 2개(북경·연길)인 해외 줄기세포치료 센터를 내년 20곳으로 확대, 로열티수익의 극대화 및 현지 난치병 환자의 무상진료 등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핵심 기술인 줄기 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매출 500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 등을 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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