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문업체인 한성엘컴텍이 몽골서 시추중인 금광이 최소 4000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한성엘컴텍은 몽골 토롬콘 광산서 개발중인 금광에만 11095톤의 금이 존재한다고 금광 관련 국제공인 기관인 MMC가 공식 확인해줬다고 28일 밝혔다.
MMC 측 공식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35만6000온스에 해당하며 최근 환율과 금시세로 환산시 약 4000억원 수준에 달한다. 토롬콘 광산에는 금과 함께 구리·아연·철 등의 광물도 함께 발굴돼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한성엘컴텍은 이 보고서를 근거로 몽골 정부에 채굴광산으로의 전환을 정식 신청할 계획이다. 해당 광구내 광범위 시추를 통해 부존량을 추가 확보한다는 에정이다. 한성엘컴텍 관계자는 “이 발표는 국제적인 관행에 따른 절차”라며 “MMC측으로부터 동의를 받아 인정 범위내의 수준을 공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광을 포함한 모든 자원의 개발은 국제기준(JORC Code-Joint Ore Reserves Commttee Code)에 따라 모든 탐사 과정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국제공인 평가를 받게 돼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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