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회장 서사현)는 지난 15일 부여군 부여 밤 산업화 사업단과 함께 ‘부여 밤 산업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한·미 FTA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업여건이 어려워지고 밤 가격도 떨어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부여밤을 향토산업으로 육성하는 중간점검 차원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여밤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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