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4일 펀키아 대학생 봉사단 등 총 120명의 봉사단이 경기도 연천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펀키아 사랑의 연탄 배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 이번 연탄 배달은 연천지역 불우이웃 100세대에 각 세대마다 200장씩 총 2만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달 초 펀키아 웹사이트(www.funkia.kr)를 통해 선발한 100명의 자원봉사 대학생을 비롯해 쏘울 매니아, 쏘울 클럽 등 쏘울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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