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으로 모두가 고통스러워하는 지금 하하하 웃으며 기분전환을 해보자는 하하하 운동의 의미를 담은 영상이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디 ‘그림꾼’이란 네티즌이 어머니와 함께 자우림의 ‘하하송’ 노래에 맞춰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었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발랄한 후드 티셔츠를 선물한다. 이 티셔츠는 아들이 직접 도안을 그리고 물감을 칠해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이다. 어머니의 웃는 모습을 티셔츠에 그려넣은 후 커플로 맞추어 한 개는 어머니께 드린 것이다. 한복에 후드 티셔츠를 덧입은 어머니는 북 장단을 두드리며 아들과 함께 신나게 하하하 웃어 보인다. 아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노래에 어머니도 덩달아 신이 나고 웃음을 지어 보인다.
<판도라TV 제공>
영상바로가기 : http://flvr.pandora.tv/flv2pan/flvmovie.dll/userid=b2slife&url=20081210135844244mdib88ri0wmix&prgid=33856456&lang=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