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대표 이재령 www.lg-nortel.com)의 ‘커뮤니케이션 서버 1000(CS 1000)’은 통합커뮤니케이션(UC)의 근간을 이루는 IP 텔레포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 환경의 변화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최고의 시스템 안정성과 신뢰성을 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아,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21%에서 올해는 32%까지 상승했다.
올해 선보인 5.5버전은 이동성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연동 기능이 강화됐으며, 기존의 심플한 아키텍처와 다양한 보안 메커니즘도 더욱 보강됐다.
특히 CS 1000은 PC, 일반 전화, IP폰 및 무선랜전화 등의 다양한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단말기를 지원한다. 또 UMS, CTI, VoIP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의 UC 애플리케이션과 별도의 게이트웨이 없이 UC 환경을 구성해주며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동일한 사용자 환경에서 통합된 멀티미디어 협업 오피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CS 1000은 대용량의 안정적인 시스템과 보안을 요구하는 기업이나 금융권 등의 콘택트센터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은행·하나은행 등 국내 은행의 70%와 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한국전력·도로공사·대구도시철도공사·금호아시아나·울산과기대·대진대·조선대·군부대 등 폭넓은 고객층에게 공급됐다.
전국 서비스 망과 국내의 기술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신속한 서비스도 장점이다. 고객과 파트너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정책을 통해 다른 외국계 장비 업체와는 근본적인 차별을 꾀하고 있다.
최근 외부의 환경 변화와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통신환경 속에서 CS 1000은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2009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의 신규 버전을 출시, 통신 환경의 빠른 변화에 대응해 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