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랩스코리아(지사장 김정택 www.srslabs.co.kr)의 ‘트루서라운드 XT’는 TV용 서라운드 솔루션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SRS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나에 있는 세계 3대 입체 음향 솔루션 업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29개의 특허와 34개의 오디오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트루서라운드 XT는 TV에 2개의 스피커만으로도 가상의 5.1 채널을 구현하는 SRS 트루서라운드 기술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스테레오 기기에서도 놀라운 입체 음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음성의 명료도를 향상시키는 SRS 다이얼로그 클래러티 기술과 음향심리학에 기반해 베이스 성능을 향상시키는 SRS 트루베이스 기술이 제품이 탑재된 TV를 시청하면 추가적인 장비의 설치 없이도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영화나 음악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SRS 트루서라운드 XT는 발표된 이후 세계 10대 평판 TV 제조업체 중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와 같은 대표적인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70개의 TV 제조업체에 적용되고 있다.
김정택 SRS랩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는 고화질에 대한 기대 못지않게 고품위의 음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한 결과”라며 “자연스럽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한 SRS랩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SRS랩스의 오디오와 보이스 기술은 TV, PC, MP3플레이어, 휴대폰, 카오디오, 홈오디오 리시버, DVD 플레이어, 극장, 미니 사운드 시스템 등 소리를 재생하는 거의 모든 디지털 기기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연간 5000만개 이상의 사운드 관련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이수운기자 p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