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금호전기의 2008년 4분기 실적은 세계경기침체에 따른 TFT-LCD패널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환율효과와 양호한 CCFL 판매량, 조명사업부 실적 호전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4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 애널리스트는 “금호전기의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환율효과와 CCFL사업부 실적 호전, 조명사업부 실적 개선 등으로 각각 전 분기대비 6.9%, 57.1% 증가한 616억원, 6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금호전기의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상 매우 매력적인 수준(2008년 및 2009년 예상BPS대비 각각 0.6배, 0.6배)이며, 화성점부지 보상이 예정대로 2008년 4분기까지 완료돼 2009년 상반기에는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매각차익이 발생할 것이고, LED조명 및 특수조명 시장진출에 의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특히, 토지보상 1,000억원의 차익을 고려할 경우 실질P/B가 0.4배에 지나지 않아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금호전기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엔화강세에 따른 신규거래선 납품으로 CCFL사업부 실적 호전, 부각되는 자산가치, LED조명사업으로의 교두보 확보 등”이라고 분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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