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임재구기자]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마구마구"에서 "생각대로 T배 제 1회 마구마구 챌린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본선이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428팀 1284명이 참가, 총상금 3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 우승은 사나이 클랜이 차지, 상금 150만 원과 1200만 거니를 획득했다. 또 2위를 한 힛 홀팀은 70만 원과 1200만 거니를 3위와 4위팀 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30만원 및 1200만 거니가 받았다.
CJ 권영식 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08년도 전국을 뒤흔들어 놓았던 야구의 열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러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식리그와 대회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마구마구"가 으로도 건전한 여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는 현장 방문객에게 생각대로 T 기념 티셔츠, 게임머니, 고급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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