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u-홈 서비스 기술 워크숍 개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오는 1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양재동)에서 IT기술과 홈네트워크 서비스 산업의 융합을 위한 ‘2008 u-홈서비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ETRI와 한국통신학회 디지털홈연구회, 개방형통신연구회 및 한국통신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U-홈서비스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산 학 연 관 관계자가 대거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u-홈 응용 기술 세션에서 ‘u-헬스케어를 위한 모바일 디바이스 기술’에 대해 이태수 충북대 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홈 및 IT분야 연구소, 학계, 산업체 실무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u-홈서비스 기술의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이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u-홈 응용 기술, ▲IPTV 서비스 이슈, ▲u-Healthcare 관련 기술 등 3개 세션에서 총 11개의 주제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진다.

박광로 ETRI u-컴퓨팅연구부장은 “IT기술과 홈네트워크 서비스 산업의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u-홈서비스 관련분야 전문가의 원활한 의견 교환과 함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도출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etri.re.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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