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일전전기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솔로몬투자증권 정재훈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6% 증가한 2,291억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3.7% 증가한 140억원을 시현했다”며 “일진전기의 좋은 실적은 상반기에 부진했던 (구)일진중공업의 중전기 분야가 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확보됐고, 전선업 호황 속에 초고압케이블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상반기 부진했던 환경사업의 사업 정상화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특히, 전선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0.3%와 12.7% 상승하면서 동사의 3분기
호실적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 애널리스트는 “2009년에는 일진중공업과의 합병을 통해 중전기 분야에서 가시화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일진전기의 양호한 4분기 실적 예상과 전력부문 및 에너지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목표주가 6,300원은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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