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racle PartnerNetwork: OPN)의 파트너사들을 통해 현재까지 총 200개의 오라클 액셀러레이트 솔루션을 확보해 지난해 오라클 액셀러레이트 프로그램 도입 이후 중견, 중소기업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라클 액셀러레이트는 오라클 파트너사가 고객들에게 산업특화된 패키지 에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한정된 예산 하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오라클 파트너들은 전세계 중견기업들에게 강력한 수요 계획 온디맨드 CRM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자 오라클 디멘트라(Oracle Demantra) 및 오라클 CRM 온디맨드 솔루션을 공개했다. 또한 오라클 파트너들은 급증하는 중견 제조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라클 에자일 PLM 액셀러레이트 솔루션을 최초로 출시한 이후 5개월 동안 7개의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오라클 파트너들은 자동차, 화학, 소비재, 의료, 첨단기술, 생명과학, 서비스, 오일 및 가스, 소매, 관광 및 수송 등을 포함한 다수의 산업에서 산업별로 특화된 최적의 오라클 액셀러레이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라클의 파트너들은 현재 200개에 달하는 솔루션으로 32개국에 걸쳐 17개의 산업 분야에서 중견기업에 최적화된 48개의 산업별 특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다. 오라클 파트너들은 중견기업 비즈니스를 위해 새로운 오라클 엑셀러레이트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솔루션 선택폭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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