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전문 기업 스팬션(www.spansion.com)은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전문사인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 Incorporated)와 중국 수저우에 위치한 스팬션의 제조공장을 공동으로 운영해 나가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간의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플래시 메모리 개발 및 설계라는 스팬션의 핵심역량에 보다 집중하고, 최종 생산 관련 업계 리더들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합작법인은 기존 스팬션 공장 인수를 통해 자본지출 비용을 절감하고 규모의 경제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스팬션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무선 및 임베디드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에 주력하면서 더욱 혁신적인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 개발 및 기술 혁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합작법인은 스팬션의 최종 조립공장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면서, ASE의 기존 사업분야였던 최종 조립 및 테스트 아웃소싱 서비스를 보다 많은 반도체 회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ASE와 스팬션의 최종 계약은 2008년 4분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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