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0만원이면 똑딱이로도 10억화소의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사와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2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시킨 ‘기가팬’은 수천만원 혹은 수억원에 이르는 가격의 기가 픽셀 파노라믹 카메라가 없어도 초고해상도의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는 장치다. 이 장치를 디지털 카메라에 트라이포드 형태로 장착하기만 하면 그 장치가 자동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조작해 파노라마를 위해 필요한 모든 각도에서 수천장의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준다. 장치 안에 있는 컴퓨터에서 이 사진들을 다시 좌표에 맞게 짜맞춤으로써 수십억화소의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하게 된다.
이 장치는 거의 모든 디지털 카메라와 호환되며, 200달러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발매될 예정이어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장치의 개발자들은 이 장치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협력을 통해 지구 전체를 고해상도 사진 안에 담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6년 만에 완전변경 '디 올 뉴 투싼' 첫 공개… 글로벌 1000만대 달린다
-
2
용인 반도체 산단 '물길' 뚫는다…하루 107만톤 공급망 구축 본격화
-
3
로보티즈, 휴머노이드 양산 시계 빨라진다…'연 1만대' 목표
-
4
'1회 주유·충전으로 1400㎞'…BYD 씨라이언 6 DM-i, 실주행거리 '챌린지' 열풍
-
5
현대차 CEO “美 시장 보호장치 없으면 유럽처럼 중국 전기차 밀려들 것”
-
6
잘나가는 기아 'PBV'의 그늘…차종 규제에 갇혀 '모듈 교체' 봉인
-
7
[ET톡] 삼성전자, 내부 기강 다잡아야 '초격차' 지킨다
-
8
“식후에 마시면 안돼”…내과 전문의가 피하라는 음료, 뭔데?
-
9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李대통령 기자회견 하루만에 사퇴
-
10
리스크 떠넘긴 美에 李 “수용 불가”…2000억불 대미 투자 합의 '급제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