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www.commvault.com/kr)는 SMB기업에 보다 효율적인 업무용 데이터의 보호와 가용성,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델과 함께 새로운 통합 B2D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고객이 직접 설치 가능케 한 델 파워볼트 DL2000와 컴볼트 심파나 7.0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포괄적인 D2D기반의 솔루션을 제공, 고객이 추구하는 간결하면서도 구축 비용 감소를 위한데이터 관리 전략을 충족시키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DL2000은 기업이 백업의 안정성과 속도 향상을 위한 솔루션 구축에 문제됐던 가격과 복잡성이라는 장벽을 낮춤과 동시에, 데이터가 스토리지를 차지하는 공간의 감소와 원격 사이트에 대한 중앙 집중식 보호까지 제공한다.
또 빌트인 디듀플리케이션 사용으로 적은 디스크에서 보다 많은 복구 포인트를 제공하며 심파나의 중앙 집중 관리 콘솔을 통해 사용자가 백업 업무와 시스템 모니터링을 위한 정책, 로컬이나 원격 물리/가상 서버에 대한 관리 설정이 가능하다.
한편 컴볼트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델 파워볼트 DL2000는 이번 달 말에 출하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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