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가 임베디드PCB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덕전자는 임베디드 PCB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란드 임베디드패키지업체인 임베라일렉트로닉스와 합작으로 임베라-대덕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대덕전자는 임베라-대덕의 지분 40%를 갖는다.
한편 대덕전자는 여기에 64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대덕전자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설립된 임베라-대덕은 앞으로 국내에 대규모 임베디드 PCB 생산랑인을 구축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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