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6일 최근 탤런트 최진실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 한 달간의 일정으로 악질적·상습적 악플러의 집중 단속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단속기간에는 악성 댓글을 상습적으로 올리는 네티즌에 대해서는 구속수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국 사이버 수사요원 900명을 동원해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5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6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