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인터넷 포털 네이버는 6일 국내 최고 증시 전문가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제공하는 ’투자전략’(stock.naver.com/research/)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투자전략 서비스를 통해 국내 증권 전문가 11명이 매일 새로 게재하는 국내외 증시 전망, 현시점 투자 전략, 펀드 전략, 파생상품, 가치 투자 등에 대한 전략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또 각 전문가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최성호 NHN 서비스기획관리본부장은 “네이버 증권의 투자전략 서비스는 국내 최고 전문가 11인의 통찰력 있는 경험과 전략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향후 전문가 풀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에게 유용한 투자 가이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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