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글라스사가 연내 경북 구미공장에 1억~1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추가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3부터 25일까지 투자환경 설명회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구미시 투자유치단은 아사히글라스로부터 구미공장에 대한 증액 투자계획에 대해 전해 들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유치단에 따르면 증액 투자계획은 1억달러에서 1억5천만 달러 사이로 연내 집행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글라스의 이번 추가투자는 지난 4월 투자양해각서에 따라 1억5천만달러의 투자를 진행하던 중 시설증축부분에서의 추가비용이 필요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사히글라스의 구미공장에 대한 올해투자금액은 총 3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3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4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5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6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7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
8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9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스퀘어行…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
10
델 테크놀로지스 “온디바이스 AI 모델 최적화에서 앱 개발·배포까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