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학·연구소가 직접 출자해 사업을 영위하는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제3호로 한국전기연구원의 ‘큐비츠’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기술창업전문회사는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자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고자 설립한 주식회사로, 벤처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지난해 도입된 제도다.
큐비츠는 피부질환 진단용 형광진단시스템 개발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중기청 측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중기청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리스텍비즈와 국립수산과학원의 해마를 신기술창업전문회사1, 2호로 승인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다음 달부터 신기술창업전문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추가개발에 드는 비용을 2억5000만원 내에서 75%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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