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www.tmax.co.kr, 대표 박대연)가 숭실대학교(총장 이효계) 와 산학협력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티맥스 드림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23일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와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는 이공계 활성화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산합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에 ‘티맥스 드림(Tmax Dream)관’ 건립한다. 12월 초 오픈 예정인 동 장소는 숭실대 컴퓨터학부 학생들이 정보검색 및 아이디어 회의는 물론 프로젝트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구공간으로 이용된다.
숭실대 김명호 컴퓨터학부장은 금번 지원금 및 SW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인턴쉽 제도, 실습용 SW제품 및 강사 지원 등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티맥스소프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티맥스소프트는 작년에도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와 ‘웹개발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으며, 동 사의 대표 소프트웨어 제품인 “제우스”를 기증해 많은 전공 학생들이 교육 실습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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