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코리아는 성능을 높인 미니 노트북 ‘아수스 N10’을 23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수스 N10은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에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운용체계를 채택했다. 10.2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지포스 9300GS 그래픽카드, 6셀 배터리, 블루투스2.1 기능을 갖춰 현재 출시된 10인치 미니 노트북PC 중 최강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아수스코리아는 설명했다. 저장장치로 250Gb 하드디스크를 채택, 각종 데이터를 넉넉히 저장할 수 있다.
HD 영상 출력을 위한 HDMI 단자, 미니 PCI 익스프레스 슬롯 등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얼굴을 인식하는 스마트 로그온 기술, 지문 인식 시스템 등 최첨단 기능도 갖췄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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