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세계 경기둔화에 따른 휴대폰 출하량 감소가 나타나고 있지만 LG전자의 3G 및 하이엔드급 모델 비중 증가, 신시장 개척 효과 등으로 향후 수익성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 142,0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2008년 3분기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5,7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할 전망”이라며 “하반기(3분기 및 4분기)의 영업이익은 1조 1,030억원으로 전년대비 48.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IT 업체대비 원가경쟁력 및 제품 믹스의 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다만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IT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 LG디스플레이의 지분법 평가이익 감소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42,000원으로 종전대비 6.6% 하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신증권은 독일의 코너지(Conergy)사와 태양전지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키로 한 것은 신성장동력원 발굴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며, 긍정적인 의사결정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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