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에서 자녀들의 게임 이용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아동과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을 방지를 위해 자사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에 ‘자녀 관리 서비스’를 도입 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녀 관리 서비스’는 아동과 청소년이 보호자의 관리∙감독 하에 게임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네오위즈게임즈가 마련한 자율규제 실행 방안이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가 피망에서 관리할 아동∙청소년의 아이디를 등록 하고 간단한 동의 절차를 진행 하면, 해당 아동과 청소년의 게임 플레이에 대한 데이터 열람 및 관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자녀 관리 서비스’ 실시로 학부모들이 자녀가 이용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자녀의 게임이용 지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온라인 게임을 건전한 놀이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지속적으로 미성년자들의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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