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신임 상근 부회장이 1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양준철 신임 상근부회장은 3년 동안 반도체산업협회에서 활동한다. 양 신임 부회장은 임기 동안 장비 재료·소자 표준화 사업·시스템과 시스템IC 연계사업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반도체산업협회와 IT-SoC협회의 물리적 통합 이후 화학적 결합에도 힘을 쏟는다. 양 신임 부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제기획원 정책조정사무관과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신비서관실 국장, 정부통신부 정보보호심의관, 국제협력관, 미래정보전략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직전에 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장을 지냈다.
안수민기자 smahn@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