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온미디어의 하반기 실적이 경기불황에 따른 광고시장 침체로 인해 악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동섭 애널리스트는 온미디어 계열 PP와 SO의 성장성 및 수익성 둔화와 함께 광고수입 감소에 따른 전반적인 실적악화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
또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설비투자 증가, 자체제작 증가 및 해외판권 상승으로 비용 증가가 전망,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애널은 현재 방송법 개정은 주가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지만, 아직 SO와 IPTV 사업자, PP들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개정안의 세부내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러한 가치를 반영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2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3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4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5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6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7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8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
9
화웨이, 엔비디아 대항마 '어센드 950' 들고 국내 공략 시동
-
10
LG유플러스, 6G 대비 '분산형 RIS' 기술 실내 검증 성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