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의 최대주주인 홍승재씨가 총 보유주식 4,614,294(25.46%) 중 일부인 보통주 1,750,333주(9.66%)와 회사의 경영권을 임명수에게 양도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60억원이다.
그러나 신지소프트의 최대주주는 여전히 지분 15.8%를 보유한 홍승재씨가 유지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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