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동급 최고 화소수인 1,420만 화소를 갖추고 라이브 뷰 등 향상된 핵심 기능과 자유자재 앵글 조정이 가능한 틸트 LCD가 탑재된 α350(알파350, DSLR-A350)이 지난 8월 유럽 최고 권위의 기술상 ‘EISA(유럽영상 음향협회,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어워드 카메라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α350 의 ‘2008 EISA 어워드 카메라 부문’ 수상은 소니 알파 라인업의 세 번째 대외 수상으로, 소니 알파 제품의 기술력이 또다시 세계적으로 검증 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소니측은 설명했다.
소니는 2006년 6월 DSLR 알파의 첫 제품인 α100 출시 이후 중급기(a700)와 보급기(a200, α350/300)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DSLR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니 코리아는 또한 올 하반기에 알파의 플래그십 모델을 출시해, 보급기부터 전문가급 제품까지 라인업 완성을 통해 DSLR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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