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테크놀로지(대표 이장원 www.dmtechnology.co.kr)이 독일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08에 4회 연속 제품을 출품한다.
DM테크놀로지는 이번 행사에서 신규 디자인 LA시리즈가 적용된 프랑스향 HD DVB-T 내장 42` LCD TV를 비롯해 자동조절 브라켓, 무선랜 내장 사운드바, DAB 내장 인터넷 라디오 등 사상 최대 규모인 총 26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DM테크놀로지는 비밀에 부쳐오던 SD·HD급 PVR 내장 복합 셋탑박스를 선보여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DM테크놀로지는 이번 IFA쇼 출품을 시작으로 디지털방송 의무화와 함께 폭발적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셋탑박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DM테크놀로지는 유럽 시장에서 복합 LCD TV 시장을 개척한 선도기업으로, 지난 2006년에는 복합 LCD TV 영국 시장 점유율이 80%까지 육박하는 등 유럽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매회 출품 때마다 일반 방문객은 물론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M테크놀로지 이장원 대표는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쇼로 인정 받는 IFA쇼 참가를 통해 유럽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의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홍보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SD·HD급 셋탑박스에 대한 유럽 총판들의 관심이 높아 셋톱박스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