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동급 노트북 중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운 고성능 씽크패드 X301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씽크패드 X301 노트북은 최첨단 기능 및 기술들을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소 무게는 1.36kg, 최소 두께는 2.54cm에 불과하다.
이뿐 아니라, 기존의 64GB SSD 또는 9월부터 출시될 128GB SSD 중에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저장 용량이 더욱 확대되었다.
씽크패드 X301 노트북은 최신 DDR3 메모리와 최신 인텔 코어 2 듀오 초저전력 프로세서로 기존의 씽크패드 X300 노트북과 비교 시 약 20 퍼센트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레노버는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SSD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 등 최신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씽크패드 X301 노트북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가장 발전된 최고 성능의 컴퓨팅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