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와이어리스, 국내 무선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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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와이어리스(www.ruckuswireless.com)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무선랜 시장에 진출했다.

루커스 와이어리스는 와이파이 신호가 더 멀리, 더 안정적으로 전송되도록 하는, ‘스마트 와이파이(Smart Wi-F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테나 및 와이파이 제품 중 유일하게 멀티미디어 전송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회사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인지 QoS를 적용하는 스마트QoS, 자동 보안 적용기술인 스마트Sec, 무선 메시기술인 스마트메시 등 수 많은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통신사업자 및 멀티미디어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전 패킷티어코리아 정재호 지사장을 영입했다.

정재호 지사장은 “특화된 와이파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루커스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500,000세트 이상의 와이파이 시스템을 납품했고, 백 만개 이상의 AP를 특허 기술인 스마트안테나를 탑재해 공급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무선에서 취약했던 보안, 관리에 대한 이슈가 유선과 대등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유선보다 빠른 11n제품들의 상용화로 엑세스 레이어의 기업용 인프라로 무선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며 “기술메카인 실리콘밸리 출신 루커스가 국내 사장에서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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