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루니아전기’가 브라질에 진출한다.
올엠(대표 이종명)은 레벨업인터렉티브(대표 안드레아 베드리코비치)를 통해 루니아전기의 브라질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브라질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양사는 포르투갈어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13일부터 시작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테스트한 후 연내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레벨업인터렉티브는 브라질 최대의 온라인 게임 배급사로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해 라그나로크, RF온라인 등 많은 한국 게임을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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