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큐릭스(대표 원재연)가 11일 지역채널 주문형비디오(VoD)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등 홈페이지(www.bigboxi.com·사진)를 전면 개편했다.
큐릭스는 디지털상품 ‘빅박스’ 브랜드 확립에 초점을 두고 온라인을 통한 고객서비스도 강화했다.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물론 TV편성표, 리모컨 사용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을 통한 각종 서비스 조회 및 변경, 이용요금 조회, 납부 기능은 물론 1 대 1 고객상담 및 AS신청도 가능하게 해 고객이 직접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이밖에 기자와의 만남 코너 및 프로그램 참여신청 게시판 등을 개설, 시청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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