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사장 서영길)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08∼2009 시즌을 자체 채널인 ‘TU 스포츠(Ch.7)’를 통해 현지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TU미디어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김두현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는 물론 첼시, 아스날 등 명문 팀들이 펼치는 박진감나는 경기를 생중계한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전통의 명문 ‘아스날’과 김두현 선수의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온’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김원석기자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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